제가 분홍머리로 염색한것이 마음에 안든다고 욕하고, 제가 옥탑방에 거주중이면서도 명품의류를 구입한것과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당당하게 공개연애를 하지 않은것이 너무 열받아서 미쳐버리겠다네요...이러한 이유로 계속해서 저를 손절하겠다고 말 하고다니는 이런 제 지인,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누군지 모르겠는데 음침하고 쪼잔하네여
님이 비정상이잖아요 딱봐도 생각해보셈 ㅇㅇ
?
저같으면 손절했음
그런 사람들 정작 진짜 센 사람들한테는 빌빌 기더라고요
진짜 쎈 사람이 지인에게 한번 뭐라고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되게 저자세로 나오긴 하더라구요... 좀 낑낑대는거 같기도 했구요
요즘 개같은게 뭐만하면 이런 사람은 걸러야된다 저런 사람은 걸러야 된다 하면서 커뮤니티에서 이상한 혐오 조장하는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런거에 찌들은 사람이 아닌가 싶네요 ㅋㅋ
여기 분홍머리 했다가 힙합팬들한테 손절당한 사람 한명 추가요
손절치고 싶어서 물어보는 느낌이네...분홍머리한 니친구 잘 보듬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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