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t70sAYrFyY?feature=shared
처음 들었을 때는
뉴진스 특유의 무드와 진행인 걸 감안해도 슴슴하고 익숙한 느낌이라
청각대신 시각적인 충족이나 해야겠다 싶었는데
들을수록 잔잔한 무드 안에서 아기자기 바뀌는 진행이랑 피리 소리가 기분 좋아지네요
특히 '이미 우린 저기 멀리 높이 있는 풍선 같이~'로 빌드업되고 나오는 하니 훅이랑 해린이 bubble bubble 부분 개좋음
천사의 음성이 이런 건가...?
타이틀은 5월에 나온다던데
기대됩니다 ~
ㄴㅈㅅ ㅁㅎㅈ ㅎㅇㅌ ~~
잔잔한 무드에서 기분 좋아진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중간에 You are my favorite bubble gum 이었나 이 부분 진짜 너무 좋아서 미치겠어요
그 간주로 스무스하게 2절로 이어지는 게 탁월한 거 같아요
진짜 너무 좋네요 시티팝 느낌도 나고
여름에 듣기 좋을듯
진짜 좋음 음악이랑 비주얼이랑 찰떡
뉴진스 노래 중 처음으로 듣자마자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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