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은 있는데 기록이 없는 게 좀 그래서.
별점과 함께 취향껏 쓰는 무작위 앨범의 짧은 평입니다.
간헐적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의견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yerimiese - Profile - Album of The Year
Amaarae - Fountain Baby
유행을 못 쫓아가는 독거노인이 된 기분.
Decent 3
Elliott Smith - Either/Or
이쯤하니 나에겐 무엇이 편안이고 무엇이 지루인지 분간이 안 된다.
Strong 5
The Kinks - Face to Face
풍성하고 다채롭다.
Decent 6
Candy Claws - Ceres & Calypso in the Deep Time
발발 후 꾸준히 범작들을 내뿜는 슈게이징의 계보 중 하나.
Strong 6
Arcade Fire - Funeral
무난무난할 뿐 감흥이 오질 않는다.
Light 4
Eric Clapton - Unplugged (Live)
곡의 마무리마다 외치는 땡큐가 어쩜 이렇게 인상적인지.
Decent 6
Against All Logic - 2012 - 2017
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하우스를 기다려왔다우.
Light 7
Have A Nice Life - Deathconsciousness
새벽의 눈밭 위에서 느낀 그 첫 감상의 전율을 잊을 수 없는 앨범.
Light 9
Merzbow - Pulse Demon
이것을 기어이 감상의 영역까지 끌고 온 내 자신이 밉다.
Light 2
Pearl Jam - Ten
이젠 기억의 구석에 박혀 먼지가 쌓이다 못해 썩어가는 앨범.
Strong 5
다른건 몰라도 퓨너럴 4따리는 참을수가 없읍니다 선생님
도망가야겠다
장례식을 듣고 감동을 느끼지 못하셨다니... 100번 더 듣고 오십쇼 그때도 감동이 없나
조심해... 데스컨셔스니스 9점 아니였으면 당신은 죽은 목숨이였다고...
이것을 기어이 감상의 영역까지 끌고 온 내 자신이 밉다
ㅋㅋㅋㅋㅋㅋㅋ
😭😭😭
Jonna 짜네...
메르쯔보우는 걍 하이브리드 노이즈블룸 이거 들으셈 펄스데몬 개구리여서 이것도 장난식 추천인 줄 알았는데 나쁘지 안ㄹ음
일본에 노이즈한다고 설치는 중2병 찐따ㅅㄲ들이랑은 사운드가 다르긴 다름
그 족속들까지는 잘 몰라요
이미 들어봤지요 냠냠
허쓸에 박수를
드문드문한 허슬
Funeral에서 개추
이게 is this it이랑 비빈다는게 말이 안됨
😎😎😎
Fountain Baby (Decent 5)
Ceres & Calypso in the Deep Time (light 8)
Pulse Demon (Not Good) >> 근데 공부할때 백색소음으로 좋음
3개 빼곤 비슷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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