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大貫妙子 - Mignonne (1978, City Pop)
2. 大貫妙子 - Sunshower (1977, City Pop)
3. Baobab + Nakamura Haruka - カナタ (2019, Modern Classical, Chamber Folk)
4. Baobab + Nakamura Haruka - カナタ (2019, Modern Classical, Chamber Folk)
5. Nakamura Haruka & Luca - 未 草 (2019, Post-Minimalism, Contemporary Folk)
6. tricot - T H E (2013, Math Rock)
7. Ahh! Folly Jet - Abandoned Songs from the Limbo (2002, Jazz Rock)
8. 파란노을 -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 (2021, Shoegaze)
9. Sweet Trip - Velocity : Design : Comfort (2003, Glitch Pop, IDM, Shoegaze)
10. QM - 개미 (2024, Conscious Hip Hop)
11. Kadan & Nakamura Haruka - Casa (2009, Chamber Folk)
12. tricot - 不出来 (2022, Math Rock, J-Rock)
처음 들은 앨범 : 2, 3, 7, 10, 11, 12
최고의 발견
3. Baobab + Nakamura Haruka - カナタ
베스트
8. 파란노을 - To See the Next Part of the Dream
워스트
1. 大貫妙子 - Mignonne
주말에 짧게 여행 갔다온다고 앨범 얼마 못 들었네요
ahh folly jet는 솔직히 말하면 커버에 어그로 끌려서 들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꽤 놀랬습니다
Haruka Nakamura는 음악을 못 만들 줄을 모르는 것 같네요
잘 들어보겠슴니다!!
오누키 타에코 정도면 엄청 잘 했던 (최근 활동은 잘 몰라서) 팝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시티팝 자체가 안 맞으셨던 걸까요
Mignonne 꽤 웰메이드 시티팝이라 생각하는데 ㅠ
시티팝 자체는 좋아합니다
저 앨범도 꽤 좋게 들었어요
다만 다른 앨범들을 더 좋게 들었던것 뿐...
개인적으로는 전부터 좋아하던 앨범이었지만 이번에 선샤워를 듣고 나서부터 뭔가 약간 밋밋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 카나타는 장르가 뭔가요 궁금하구만
Modern Classical, Chamber Folk 라고 하네요
모던 클래시컬 쪽은 이제 막 듣기 시작해서 잘 모르지만 나카무라 하루카의 음악들이 너무 제 취향이라 최근에 상당히 많이 듣고 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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