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은 있는데 기록이 없는 게 좀 그래서.
별점과 함께 취향껏 쓰는 무작위 앨범의 짧은 평입니다.
간헐적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의견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yerimiese - Profile - Album of The Year
Justice - Justice
역동적인 규격의 입체 구조물.
Decent 7
Sprain - The Lamb as Effigy
더 많은 주목이 필요한 2023년 최고의 작품들 중 하나.
Light 7
Fiona Apple - Fetch The Bolt Cutters
손은 안 가지만 특징적인 매력 하나만큼은 확고한 앨범.
Light 7
Yellow Magic Orchestra - Solid State Survivor
먼지 쌓인 오락실 게임기 바닥에서 건져올린 추억.
Decent 5
AC/DC - Highway to Hell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Light 7
Red House Painters - Down Colorful Hill
말랑말랑 간질간질 슬로우코어.
Strong 4
Rainbow - Rising
전형적인 하드락 계열의 클래식들 중 하나.
Light 6
Teenage Fanclub - Bandwagonesque
약간의 부족한 템포가 아니라면 취향에 맞을 법도 한데.
Light 5
The Mars Volta - Deloused In the Comatorium
격정적인 폭풍과 나누는 밀당의 연속.
Light 7
The Cure - Pornography
포스트 펑크가 공유하는 질감의 극대화는 참 매력적이다.
Light 8
*점수 변경*
Frank Ocean - channel ORANGE
Strong 6 -> Light 7
The Lamb as Effigy가 23년 최고의 앨범들 중 하나였다는 데에 박수를 치고 갑니다
저는 Fetch The Bolt Cutters가 약간 과대평가 됐다고 생각하는데 (피치포크 10점은 과했다고 생각) 그거랑 별개로 확실히 특유의 매력이 인상적이긴 해요 그게 내 취향이 아닐 뿐...
그냥 저런 듣도보도 못한 걸 본 기억이 없어서 훨씬 인상적이었기도 했습니다
스프레인 앨범 괜찮았는데 그거 내고 해체해서 아쉽네요…
앵 해체했군요.. 저도 괜찮게 들은 앨범이었는데 ㄷ
이번 저스티스 신보는 자기들 전작 따라가거나 팝으로 때운 느낌이 쎄해서 아쉬웠는데 어떠셨나요
저는 결국에 입체적인 규격의 Justice 셀프 타이틀로 돌아왔습니다...
저스티스에 애정이 큰 편은 아니었어서 1집 말고 돌려본 앨범이 없었는데, 신보를 듣다가 그냥 1집이나 들어야지 하고 이탈했던 기억이 나네요
야동 특유의 고딕 냄새 좋아요
저는 큐어 앨범 중에서 제일 좋아합니다
우주명반;
예리님은 오랜지파입니까 블론드파입니까
BECN.
헉
더큐어 앨범커버 간지 ㄷㄷ
진짜 멋있어요
청취일지 꿀잼인데 자주해주세요
감사합니당
채널오렌지 Decent 6 -> Strong 7 된 거 아니에여?
저번에 높다고 낮추셨던...
오잉 맞을텐데 함 확인해보겠습니당
YMO는 즉시 숭배에 해당합니다!!
그래도 1집보다는 덜 오락실같지만 이때까진 뿅뿅거리는 사운드가 강하긴 했네요
Sprain 한 번 잘 들어볼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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